샤오미 홍미노트 2 NOHON(노혼) 호환배터리 구입

by H.F. Kais | 2017. 2. 14. | 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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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노트 2 사용 1년

 

작년 10월에 홍미노트2 사용 1주년 글을 썼습니다. 이제 몇 달이 더 지나, 1년 6개월 정도가 되었네요. 당시 글에서 다른건 다 좋은데 배터리 효율이 많이 떨어졌다고 썼었습니다. 처음 대비 60~70%도 안되는 느낌이었죠. 작동에는 당장 문제가 없었지만, 갈수록 짧아지는 배터리 사용시간과 점점 부풀어오르는 배터리의 모습에 결국 새 배터리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가품 배터리에 대해 전에도 한번 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홍미노트2의 정품 배터리를 구하기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아예 괜찮은 호환 배터리를 사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약간의 검색 끝에 NOHON(노혼)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이 좋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찾아보니 꽤 다양한 스마트폰 모델들의 호환배터리를 판매하는 곳이더군요. 늘 그랬듯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공식 스토어를 찾아 주문을 넣고 기다렸습니다.

요즘 리튬이온 배터리의 항공배송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PostNL로 배송한다 하더군요.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어라? 리튬이온 배터리라는 이유로 리젝당했습니다. 당장 판매자에게 메시지를 보냈죠. 다른 경로를 통해 보내준다고 합니다. 시간이 꽤 걸리긴 했지만 어쨌든 받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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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신촌 직행 3000A번 2층버스 운행 첫날 탑승기

by H.F. Kais | 2017. 1. 26. | 0 comments

지난 1월, 강화풍물시장을 지나다가 강화운수 차고지에 세워진 2층버스 두 대를 발견했습니다. 파란색과 초록색 노란색 등으로 예쁘게 도색된 볼보 2층버스에 3000A번이라 적혀있더군요.

찾아보니 김포 8600/8601 노선에서 운행중인 2층버스를 강화 3000번에서도 운행한다고 합니다. 우선 테스트삼아 두 대를 들여와 운행하고 향후 더 늘려나갈 예정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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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SK8-Hi MTE 스니커즈 구입

by H.F. Kais | 2016. 12. 27. | 0 comments

평소 스니커즈를 주로 신고 다닙니다. 편하고, 부담 없고, 값도 싸죠. 예전엔 컨버스 올스타를 자주 신다가 요새는 반스 제품들을 신습니다. 세일할 때 사면 정말 싸거든요. 특히 밑창은 컨버스 올스타보다 더 오래 가는 것 같네요.

다만 겨울엔 좀 고생하는 편입니다. 컨버스 올스타나 반스 어센틱은 겉이 캔버스 천으로 되어있어 겨울엔 보온성이 떨어집니다. 그나마 맑은 날엔 괜찮지만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엔 정말 답이 없죠. 날도 추운데 발까지 젖으면 그야말로 최악입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눈이나 비가 적게 와서 그나마 괜찮았지만 슬슬 걱정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신던 '비오는 날 그나마 덜 젖는' 신발들도 강한 눈이나 비에는 그다지 도움이 안 됩니다. '어울리지 않게 장화라도 신어야 하나?' 싶던 중 아래와 같은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날씨도 문제 없어"

오호라, 이것은…! 광고를 보자마자 느낌이 왔습니다. '자기네 제품이 겨울엔 취약한 걸 알았구나!' 광고를 눌러 자세한 내용을 살펴봤죠.

 

VANS SK8-HI MTE. 이 모델의 이름입니다. SK8은 '스케이트'라고 읽더군요. MTE는 검색을 해보니 'Mountain Edition'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링크). 기존의 스케이트-하이 모델에 별도의 방한, 방수 처리를 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설명을 보니 딱 제가 찾던 신발이었습니다. 특히 표면에 눈이 묻어있는 사진이 인상깊었죠. 가격은 10만원대 초반으로 평소 신던 신발들보다 훨씬 비쌌지만, 다행히 세일하는 곳을 발견해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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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노트 2 사용 1년

by H.F. Kais | 2016. 10. 31. | 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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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노트2를 구입한게 벌써 작년 9월 초였네요. 그땐 신이 나서 블로그에 열심히 포스팅했는데, 요샌 글이 좀 뜸했습니다. 딱히 뭐 별일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요. 해서 오늘은 홍미노트2를 사용한 지난 1년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고자 합니다.

외관 - 사용 개시일을 2015년 9월 초로 잡았을 경우, 오늘로써 약 1년 2개월 정도가 됩니다. 폰은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커버 케이스를 씌워놓아 폰 뒷면도 깔끔하고, 디스플레이 쪽엔 보호용 강화유리를 붙여놔 아직도 새것 같습니다. 아, 중간에 두 번 정도 보호용 강화유리를 교체했군요. 다행히 디스플레이엔 아무 문제 없습니다. 1년 정도 쓰니까 전원버튼이 예전처럼 쉽게 눌려지진 않네요. 살짝 힘을 주어 꾹 눌러야 제대로 눌리곤 합니다. 다행히 볼륨키로 전원버튼(on)을 대체하는 기능(Wake with Volume buttons)이 있어 켜두었습니다. 케이스를 씌워둔 덕분인지, 카메라 렌즈 부분도 아직 깨끗합니다.

운영체제, MIUI - 이전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중국 순정롬에 로케일과 구글앱스를 설치해 쓰고 있습니다. 글로벌 롬이 나온지 꽤 되었지만 딱히 불편하지 않아서 그냥 이대로 쓰고 있네요. 안드로이드 버전은 여전히 5.0.2입니다. 아마 안드로이드 버전이 올라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MIUI는 버전이 올라서 어느덧 MIUI8 까지 올라왔습니다. 2016년 10월 31일 현재, MIUI 8.0 Stable 8.0.2.0(LHMCNDG)를 쓰고 있습니다. 저는 별도 런쳐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MIUI7이나 8이나 별 차이는 못 느끼겠네요.

배터리 - 겉모습도 멀쩡하고, MIUI 업데이트도 꼬박꼬박 해주고, 애초에 기기를 험하게 쓰지 않아서 내구성 따지기도 뭐하고. 그렇다면 남은 건 역시 배터리일 것입니다. 홍미노트2는 탈착식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전에 추가배터리를 구입하려 했으나 가품을 구입해서 그냥 포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냥 배터리 1개로 1년 2개월을 쭉 써온 것이죠.

결론부터 말하면, 배터리 효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1년을 살짝 지난 요새들어 더욱 심해졌어요. 처음 대비 약 60~70%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대기상태일 땐 그럭저럭 괜찮은데 사용할 때 쭉쭉 닳아버립니다. 폰을 열어보면 배터리 자체도 좀 부풀어 있는 상태고요. 다행히 작동에는 아무 이상 없네요. 1년 동안 매일매일 충전과 방전을 계속했으니 뭐 이정도 효율이면 일반적인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넥서스4도 1년 지나는 시점에서 배터리 효율이 많이 나빠졌었죠. 당장 폰을 바꿀 건 아니라서, 비교적 평이 괜찮은 브랜드의 호환배터리를 주문해 두었습니다.

새 폰으로 바꿀까? 말까? - 1년 새에 홍미노트2의 후속작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홍미노트3, 홍미노트4, 그리고 그 뒤에 붙는 프로, 프라임 등의 확장모델들. 저렴한 가격도 여전합니다. 제가 쓰는 홍미노트2와 비슷한 사양인 2GB/16GB 모델들은 오히려 좀 더 싸진 느낌입니다. 홍미노트3는 옆그레이드라 생각해서 별로 안 땡겼는데, 홍미노트4는 모양도 가격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게다가 아예 글로벌 공식롬을 깔고 판매됩니다. 이래저래 귀찮은 부분이 많이 없어진거죠.

애초에 홍미노트2를 구입할 때 '1년만 잘 써도 이득' 이란 생각으로 샀는데, 막상 1년을 넘어버리니까 바꾸기가 애매해져 버렸습니다. 폰 자체도 너무 멀쩡하고 딱히 불편한 것도 없으니 말이죠. 일단 새 배터리가 오면 6개월 정도만 더 써볼까 싶은데, 이러다 2년을 채워버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되면 또 홍미노트4의 후속작이 나와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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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버전 53, 살짝 달라진 탭과 옴니박스 디자인

by H.F. Kais | 2016. 9. 2. | 2 comments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8월도 지나고 어느새 9월이 되었습니다. 출근해서 크롬 브라우저를 열어보니 업데이트가 있더군요. 기존에는 52.0.2743.116 m (64-bit) 버전이었는데, 오늘 53.0.2785.89 m (64-bit)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저는 Stable 버전을 씁니다).

크롬 업데이트야 뭐 백그라운드에서 워낙 수시로 올라가기 때문에 특이할 건 없습니다만, 오늘은 뭔가 달랐습니다. 살짝 이질적인 느낌이 들어 자세히 살펴보니 UI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더군요. 상단의 탭 부분과 옴니박스 부분이 조금씩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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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을 찍어보았습니다. 맨 위부터 크롬 52버전, 크롬 53버전, 그리고 두 버전을 반투명으로 겹쳐놓은 것입니다. 제가 쓰는 테마는 크롬의 기본 파란색에서 색만 검정색으로 바꾼 것입니다.

탭의 모서리가 기존의 둥글둥글한 모습에서 각진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탭 자체의 높이값도 살짝 늘어났네요. 윈도10에서 태블릿 모드로 사용시 크롬의 탭 높이값이 좀 작다고 느껴졌는데, 53버전에서는 적당해 보입니다. 그러면서 옴니박스의 위치도 살짝 아래로 밀렸습니다.

아이콘들은 좀 더 작고 가늘게 디자인 되었네요. 화살표나 새로고침 아이콘의 스트로크가 가늘어져 세련되어 보입니다. 상단 우측의 햄버거 메뉴는 막대기 3개에서 점 3개로 바뀌었습니다. 북마크 아이콘은 기존보다 작아졌으면서도 훨씬 또렷한 별모양이 눈에 띕니다. 또한 아이콘을 클릭했을 때, 안드로이드폰에 적용된 머티리얼 디자인처럼 동그라미 효과가 나타납니다.

 

위 스크린샷의 빨간 네모친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하얀색 하이라이트가 보일 겁니다. 52버전을 찍은 위쪽 스샷엔 있고, 53버전을 찍은 아래쪽 스샷에선 잘 안보입니다. 새 탭 버튼을 비교해 보면 명확히 차이가 납니다. 1px 정도의 이 라인으로 인해 입체감이 살짝 사라졌습니다. 때문에 전보다 평면적으로 보입니다. 요즘 추세에 맞춰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옴니박스에 키워드를 입력했을 때 나타나는 자동완성 결과도 살짝 다듬어졌습니다. 이 영역엔 텍스트가 표시되는데, 글꼴과 크기 및 색이 보기 좋게 변경되었습니다.

웹페이지 내에서 텍스트를 찾을 수 있는 Ctrl + F 다이얼로그도 디자인이 살짝 변경되었습니다. 좀더 커지고, 이뻐졌네요.

전체적으로 심플해지고 훨씬 정돈된 느낌이 들어 무척 마음에 듭니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분명 전보다 좋아졌습니다. 다만 아직도 개발자도구(F12)가 좀 버벅이는 느낌인데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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